안녕하세요! 캘리포니아에서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‘딸기 피킹’ 체험이 요즘 인기인데요. 가족, 친구, 연인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랍니다.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타나카 농장을 포함하여 캘리포니아에서 딸기 피킹을 즐길 수 있는 농장 3곳을 소개해 드릴게요!
1. 타나카 농장 (Tanaka Farms)
위치: 5380 3/4 University Dr, Irvine, CA 92612
운영 시간: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
가격: 성인 $20, 어린이(3-12세) $10, 3세 이하 무료
예약 방법: 타나카 농장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필수
얼바인에 위치한 타나카 농장은 도시 근교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. 저희 가족은 주말에 방문했는데,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둘러보며 딸기를 직접 수확할 수 있었어요.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더라고요. 신선한 딸기를 맛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
2. 카를스배드 스트로베리 컴퍼니 (Carlsbad Strawberry Company)
위치: 1050 Cannon Rd, Carlsbad, CA 92008
운영 시간: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
가격: 입장료 $5, 딸기 피킹 박스 $20
예약 방법: 카를스배드 스트로베리 컴퍼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최신 정보 확인 후 방문
경험담:
샌디에이고 근처에 위치한 이 농장은 바다와 가까워서 딸기 피킹 후 해변 산책도 즐길 수 있어요. 농장 규모가 커서 여유롭게 딸기를 수확할 수 있었고, 직원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체험하고 왔답니다.
3. 스완턴 베리 팜 (Swanton Berry Farm)
위치: 25 Swanton Rd, Davenport, CA 95017
운영 시간: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
가격: 파운드당 $4
예약 방법: 스완턴 베리 팜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없이 방문 가능
경험담:
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위치한 이 농장은 유기농 딸기로 유명해요. 바닷가 근처에 있어 경치도 아름답고, 딸기 맛도 정말 달콤했어요. 특히 농장 내 카페에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.
딸기 피킹 꿀팁:
• 복장: 편안한 옷과 신발을 착용하세요. 햇빛이 강하니 모자와 선크림도 필수!
• 도구: 농장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, 개인 장갑이나 작은 가위를 가져가면 편리해요.
• 신선도 유지: 딸기를 수확한 후에는 아이스박스나 쿨러에 보관하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.
캘리포니아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, 정말 특별하답니다. 가족, 친구,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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